Diary
2017년 6월 21일 수요일
포도주빛 바다
2017. 6. 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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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가 넘은 시간에 응급실에 다녀왔다.
낮에 다친 발이 너무 아파서 도저히 잠을 잘 수 없어서...
덜렁 거리는 성격이 문제다.
여기 저기 부딪히고 넘어지고...
다행히 뼈가 손상된건 아니란다.
진통제를 먹고 버틸 만큼의 통증이 문제이지...
당분간 할 수 있는게 별루 없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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