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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보기/2015년 이후

상암 하늘공원 억새밭

by 포도주빛 바다 2015.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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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미친듯이 미세먼지가 흩날리는날

하늘공원에서 노을공원을 거쳐 난지공원까지 걷기를 했다. 

눈도 따갑고 코도 따갑고 목도 따끔따끔하다.ㅜ.ㅜ

 

축제는 끝났지만 억새는 여전히 이쁘다.

나쁜 날씨에도 불구하고...

 

 

 

 

 

희끗희끗 억새가 바람에 흩날린다.

바람이 노래하는 것처럼...

 

 

 

 

 

벌써 서울 한복판에 가을이 물들기 시작했다.

 

 

 

 

 

난지공원에 도착하니 여기저기 꽃들이 한참이다.

좀더 일찍 와볼껄... 더 이쁘게 피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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