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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10도까지 내려간 날씨였다.
하지만 베란다 창으로 들여치는 햇살은 마치 봄날 같다.
2015년이 거의 끝나간다.
절망과 희망이 숨바꼭질 하듯했던...
새해는 조금만 더 수월하게 지나갔으면...
그런 간절함으로 새해를 기다린다.
거실에 잔잔히 들이치던 햇빛 처럼
그러한 하나님의 은혜를 소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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