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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의 봄...
해시계는 정말 정확했다.
하지만 날씨가 흐리거나 밤엔 시간을 알수 없겠지?-_-
해시계 넘어로 분수가 물을 뿜고...
아이들의 웃음 소리에서
덕수궁의 봄이 느껴진다...
현대미술관...
정면 꼭대기에는 배꽃 문장이 선명하다.
이화여대 마크와 꼭 닮은...
이대출신들도 잘 모르는 왕실문장...
벚꽃 터널이라고까지 할 순 없지만..
나름 멋진 길이다..
단지 너무 짧아 아쉬웠다는...^^
덕수궁 벚꽃
수문장 교대식을 준비중...
외국인들 무지 좋아하더라..ㅋ
정동길 은행나무엔 파릇 파릇 새순이 돋고...
연두빛으로 거리도 물들어 간다.
노래하는 분수라고 했다.
사람들이 두런 두런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분수에서 물이 솓아올랐다.
지나가던 꼬마들은 즐거워 어쩔 줄 몰라한다.
국립미술관 뜰에서
정동길에서 만난 예쁜 카페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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