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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보하는 결정을 했다.
내가 손해볼 지도 모를 일이지만...
얼마전 내가 손해를 감수하며 양보를 했더니
기적처럼 손해를 채우고도 넘치도록 되 갚아주셨었다.
사람들은 많은 것을 계산한다.
남보다 손해 보지 않으려고...
그 계산은 친구와 가족에게 조차 예외가 아닌듯하다.
오늘 문득 기도를 하며
가족 속에서 내가 더 손해를 보는게
어쩜 하나님의 뜻은 아니었을까에 생각이 미친다.
그래 그냥 기쁘게 손해보고 양보하자...
그럼 하나님께서 더 큰 축복으로 채워주실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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