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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6년 5월 5일

by 포도주빛 바다 2016.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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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보하는 결정을 했다.

내가 손해볼 지도 모를 일이지만...


얼마전 내가 손해를 감수하며 양보를 했더니

기적처럼 손해를 채우고도 넘치도록 되 갚아주셨었다.


사람들은 많은 것을 계산한다.

남보다 손해 보지 않으려고...

그 계산은 친구와 가족에게 조차 예외가 아닌듯하다.


오늘 문득 기도를 하며

가족 속에서  내가 더 손해를 보는게

어쩜 하나님의 뜻은 아니었을까에 생각이 미친다.


그래 그냥 기쁘게 손해보고 양보하자...

그럼 하나님께서 더 큰 축복으로 채워주실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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