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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가을이었다.
파랗고 그위로 뭉실 뭉실 흰구름이 흐르고...
거기에 바람까지...
하지만 날씨는 더웠다.
아직도 여름이야? 싶을 만큼...
에어컨을 돌리며... 에이~씨 이게 뭐야 싶다.
빨리 가을이 되었으면...
자꾸만 귀찮아지는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게...
아니 무심하고 무력해지는 일상에 기쁨을 주기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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