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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7년 1월 23일 화요일

by 포도주빛 바다 2018.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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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계에 부딪쳤다.

기도 조차 나오지 않는다.


눈물도 말랐다.

그저 분노하고 분노하고 분노하고...


세상에 분노하고...

자신에 분노하고...


피할 곳이 있을까?

숨을 곳을 찾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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