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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두달만이었다. 아들의 얼굴을 알아본게...
그리고 손주와 부인의 안부를 물었다.
눈물을 흘리셨다고 했다.
미안하다고도 하셨단다...
무엇이 미안했을까?
왜 또 스스로를 자책하셨을까?
사람들은 말렸었다.
그냥 보내드리라고...
하지만 화해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그저 감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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