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예약도 없이 그냥 나가자며 연희동으로 차를 몰았다.
역시나 주차장은 차들로 가득하다.
다행히 운좋게 들어갈 수 있는 식당을 찾았다.
식사를 마치고 사진 한장 찍자고 했더니
가연이 녀석이 어찌나 장난을 치는지 어렵게 한장을 건졌다.
정원에 꽃이 너무 이쁘게 피었다.
이럴줄 알았으면 사진기를 들고 올걸...
아쉬운데로 올케가 들고온 카메라로 몇컷을 찍었다.
서있는 나를 보며 언니가 카메라를 들이대니까
꼬마 상현이가 얼른 달려와 내앞에 붙어선다. ㅎㅎ 이쁜 녀석~^^
졸업생이 가져온 스승의날 기념 케잌은
집에 와서 어버이날 축하 케잌으로 둔갑했다.
아무렴 어때~^^
케잌 위에 있다는 카네이션...ㅎ
빨리 케잌이 먹고 싶은 상현이는
초를 꽂느라 정신이 없다.
둘이 싸워(?) 가며~ㅎㅎ
드디어 완성~
초에 불을 켜고...^^
728x90
'나의 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7월 22일, 선물 (0) | 2023.04.02 |
---|---|
2012년 5월 11일 금요일, 엄마 돌아오다. (0) | 2023.04.02 |
2011년 2월 5일, 아버지 기일에 (0) | 2023.04.02 |
2010년 10월 9일, 인디안 놀이~ (0) | 2023.04.02 |
2009년 11월 29일, 일주기 강단꽃... (0) | 2023.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