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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날 집에 온 두녀석 한테 내방을 점령당했다.
복사지를 잘라서 저렇게 모자를 만들어 쓰고는
내 서랍을 뒤져서 포스트잇으로 얼굴에 도배를 하고는 인디안이라고
침대 위를 뛰어다녔다. ㅎㅎ
사건의 시작은 바로 이녀석이다.
누나 따라쟁이~ㅋ
저 표정을 보고 어찌 화를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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