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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역시 로마였다.
뜨겁게 내리 쬐는 태양아래서
하루 종일 줄을 서야하는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우산 소나무가 늘어서있는 로마 가도를 만나는 순간부터
로마에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다.
떠나기 너무 싫었다.
그리고 꼭 다시 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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