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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출국장을 빠져나오는데 낯익은 반가운 얼굴이 보인다.
혼자가 아니라는게 이렇게 좋은 걸까? 어부지리이긴 하지만...ㅋㅋ
누나한테 선물 사왔냐고 묻는 태현이에게
마드리드에서 산 레알 마드리드 티셔츠를 건냈다.
의미있는 선물이라고 오빠가 더 좋아한다.
내방에 들어서는데 왜 그리 반가운지...
한데 참 낯설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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