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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5년 3월 7일 토요일

by 포도주빛 바다 2016.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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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먹은시간이 4시 넘어서였다.
그리고 6시가 못된 시간에 저녁을 먹고 하루를 마감했다.
언제부턴가 내가 아프면 엄마도 같이 드러눕는다.


나도 아프고 힘들어 죽겠는데 엄마를 챙겨드리는건 정말 힘겹다.ㅠ.ㅠ
어제 오후부터 시작된 편두통은 처음엔 감기로 오해했었다.
그래서 시기를 놓치고 자기 전에 먹은 이미그란은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다.


새벽에 또한번... 낮에 또한번을 먹고 나서야
아주 서서히 느리게 저녁 무렵에야 가라앉았다.
약효로 나은게 아니라 시간이 낫게 한거 같다.


이젠 이미그란도 말을 듣지 않겠다는 건지...
아니면 또다른 원인의 편두통인지....
감기 처럼 시작했다 위경련 처럼 진행된다.


이미그란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이젠 어쩌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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