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옥산사, 39시장

캄보디아로 이동하기 위해 다시 하노이로 돌아왔다.
서울의 명동이라고 하는 중심가로 들어왔다.
역시 줄이어 달리는 오토바이와 사람들이 얽혀 정신 없긴하다.

 

 

 

옥산사

 

15세기 중국 명군이 침임했을때 Le Thai To 왕이 호수의 거북이가 준 검으로
침략자를 물리쳤다는 전설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실제로 이 호수에는 2000년에 커다란 거북이가 물가로 올라와
전설이 실제 사건일지도 모른다고 여기는 듯하다.

 

 

 

보이는 곳이 하노이의 명동이라고 하는 번화가로
시장, 백화점, 식당 등이 산재해 있다.

 

 

 

 

 

입구에는 거북이가 검을 등에 지고 올라오는 부조가 보인다.

 

 

 

거북이 사당

 

 

 

 

 

호안끼엠 호수 (Hoan Kiem Lake)

 

 

 

 

 

거북이 탑
호수 중심에 있는 거북이 탑은 하노이의 상징물이라고 한다.

 

 

 

 

 

 

 

거북이 사당 안에는 실제로 거북이가 박재로 남아있다.

 

 

 

실제로 거북이가 잡혔을 당시의 사진이다.

 

 

 

 

 

 

 

 

 

씨클로

 

 

 

거리에는 오토바이와 소형차가 대부분이다.
소형차는 거의 우리나라 차가 차지하고 있다.

 

 

 

오토바이는 스톱을 모른다고 했다.
사람들이 적당히 알아서 피해가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나라 아이들 처럼 알아서 피해가겠지 했다가는...-_-;;;

 

 

 

 

 

 

 

인도는 오토바이 주차장으로 변신...

 

 

 

 

 

 

 

 

 

우리나라 70년대 시장의 모습을 다시 보는 듯하다.
초등학교 무렵 지금의 현대백화점 신촌점 자리에 있었던 신촌시장이 생각났다.

 

 

 

 

 

 

 

전통 모자 "롱"

 

 

 

전통인형

 

 

 

 

 

 

 

 

 

종이공예
이제 비행기 타러간다. 캄보디아로...
따듯한 늦가을 정도를 생각하고 왔다가 쌩한 날씨에 꽤 고생했는데...
캄보디아는 덥단다. 정말 더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