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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문자가 들어왔다. 내일 예배도 온라인예배로 드린다는...
대면예배는 추후 공지한다는 걸 보면 아직 정해진게 없는 듯하다.
문득 묵상을 하며 서러워진다.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날이 올것이라고 생각본 적 없었는데...
기뻐하며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를 부르던 이스라엘 민족의 노래들
시편의 글들은 그런 바램과 기다림 그리고 성취의 노래들이었던 걸까?
회복에 대한 간절한 소원을 담아 기도를 드린다.
얼굴을 맞대고 함께 먹고 마시고 노래하던 날들로 돌아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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