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바딘광장, 일주사

 

 

베트남 독립의 아버지 호치민이 안장 되어있는 바딘 광장이다.
네모난 건물 모양이 호치민 묘다.

 

 

갑자기 경비병 교대식을 한다고 해서 열심히 뛰어갔더니
달랑 여섯명이다. ㅋㅋㅋ

 

 

 

 

교대식을 하고 있는 경비병들...

 

 

호치민 묘에 참배하러 오는 사람은 모두 이 큰 광장을 걸어서 방문한다고 한다.
하지만 국빈 대접을 받고 있는 전 대우회장 김우중은 바로 이 앞까지 차를 타고 들온다고 한다.
베트남에서는 김우중이 은인 중의 은인이라는데...우리는...-_-;;;

 

 

 

 

 

 

바딘 광장 주변의 모습은 깨끗하고 정리된 모습이다.

 

 

 

베트남 국기

 

 

 

 

 

<호치민의 모습>길에는 호치민의 사진이 여기 저기 걸려있다.

 

 

일주사[한기둥사원, one Pillar Pagoda]

하노이를 상징하는 고찰로, 기둥 1개 위에 불당을 얹었다고 하여 일주사가 되었다.
1049년에 지은 일주사는 연못 한가운데 있었지만 계단으로 땅과 이어져 있다.
태종이 창건한 고찰로 가파른 사다리를 올라야 내부를 볼 수 있다.
태종이 연꽃 위에서 아이를 안은 관음보살을 보았다고 해 연꽃 모양을 본떠 일주사를 만들었다고 한다.

 

 

프랑스인들이 베트남을 떠날때 이 사원을 파괴하고 갔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 이모습은 재건한 모습이라고...

 

 

 

<사원 안의 천수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