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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이 벌써 반이나 쑥 지나가 버렸다.
비가 두 번 내리고 나니까...-.-
시간의 흐름이 빨라지고 있다.
나이가 들어버렸다는 걸까? ㅜ.ㅜ
지난 겨울 불덩이를 들고 살얼음판을 걷는 것처럼 살았다.
두렵고 불안하고... 세상 어디에도 믿을 수 있는 것이 없었다.
또 다시 누군가 내 뒤통수를 노리고 있다.
내가 그렇게 어리숙해 보이고 쉬워 보일까?
세상의 악함 앞에서 또 다시 기도한다.
나와 나의 대적 사이에 하나님 밖에 없음을 기억해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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