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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보기/2013~2014년38

2013, 북한산- 문수봉 등반 (비봉에서 대남문까지) 원래 우리의 계획은 서울 동쪽에 있는 용문산이었지만 하지만 갑자기 우리 대장님께서 집안에 일이 생겨서 불참하게 되셔서 취소되고 말았다. 등산을 포기할까? 하다가 우리끼리라도 가기로 했다. 그래서 그나마 아는 곳이 이코스 밖에 없어서 일단 구기동에서 출발하기로 했다. 아침에 .. 2016. 2. 28.
2013, 경복궁 야간 개장 지난달에 경복궁이 야간개장을 한다는 뉴스를 들었다. 충동적으로 가보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친구와 약속을 하고 인터넷에서 미리 예약을 했다. 그리고 멋진 장면을 기대하며 24일에 경복궁 역에서 친구를 만났다. 저녁 무렵 근처에서 만나서 식사를 하고 커피한잔을 사들고 수다를 떨며.. 2016. 2. 28.
2013, 고려산 진달래축제 도착해서 주변을 보니 벌써 도착한 차량이 드물게 보인다. 초입에 보이는 소나무를 다듬어 놓은게 너무 재미있어서 모두 웃었다. 멀리 우리가 올라갈 낙조대가 보인다. 별로 높아보이지 않네~ㅎ 올라가는 길에 벌써 드문 드문 진달래가 무리지어 피어난 모습이 보인다. 여기도~ 땅에 붙어.. 2016. 2. 26.
2013, 경주보문단지 우리가 머물었던 숙소는 보문관광단지에 있는 리조트다. 깜빡하고 그냥 들어왔던 케잌을 사러 결국 경주시내까지 나가야했다. 네비가 없었다면 절대 불가능했을 일이다. 밤에 숙소에서 엄마와 오빠의 생일을 축하하고 휴식을 취했다. 다음날의 일정과 서울까지 갈 생각을 하면 아득.. 2016. 2. 26.
2013, 경주에서 관광객 처럼 걷기 해마다 이맘때 가족여행을 떠난다. 작은 오빠와 엄마의 생일을 빙자해서... 회사에서 예약가능한 콘도를 찾다보니 그나마 가까운 곳이어서 타의반 자의반으로 선택한 곳이 경주였다. 올케와 나를 제외하면 모두 초행지여서 다행스럽게 여기며... 하지만 멀어도 너무 멀다. 1박2일로 다녀오.. 2016. 2. 25.
2013, 북한산성길을 걷다 2013년 첫 산행은 작년 12월 말부터 계획을 세웠었다. 날씨가 흐리면 어쩌나... 너무 많이 추우면 어쩌나... 또 아퍼서 못가면 안되는데... 결국 차선생님이 참석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오래전 약속이라 그대로 진행했다. 버스를 갈아타야하는 불편을 줄여주기 위해 승화씨가 차를 가져오.. 2016.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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