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라보기110 상암 하늘공원 억새밭 이렇게 미친듯이 미세먼지가 흩날리는날 하늘공원에서 노을공원을 거쳐 난지공원까지 걷기를 했다. 눈도 따갑고 코도 따갑고 목도 따끔따끔하다.ㅜ.ㅜ 축제는 끝났지만 억새는 여전히 이쁘다. 나쁜 날씨에도 불구하고... 희끗희끗 억새가 바람에 흩날린다. 바람이 노래하는 것처럼... 벌.. 2015. 10. 21.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노을공원까지 오랜 만에 하늘 공원엘 올랐다. 모든 가을이 이곳에 모여있는 것 같다. 파랗게 높게 빛나는 하늘... 따가운 햇살... 하늘 하늘 흔들리는 코스모스... 그리고 억새숲 ... 오래 전 보았던 풍경들이 다시 떠오른다. 슬프지 않게... 처음으로 노을 공원엘 들어섰다. 이런 곳이 있었나 싶다. 바람이 .. 2015. 10. 15. 이전 1 ··· 16 17 18 1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