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둘러보기/2004 싱가폴5

싱가폴, 센토사 섬과 싱가폴 야경 식사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센토사섬으로 들어갔다. 이곳은 휴양지로 개발된 섬이다. 싱가폴은 수심이 깊어서 해수욕을 할 수 있는 곳이 없다고 했는데 이곳엔 리조트와 해수욕장이 보인다. 인공으로 조성했다고 했다. 세계적인 무역항의 모습도 보인다. 멀리 싱가폴의 상징인 머라이언도 보인다.(인어와 사자의 합성어) 케이블카를 타고 섬에 들어갔다 나올땐 버스를 이용해 사진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 왔다. 옆으로 지나갈때 겨우 찍은 머라이언~ 도착해서 제일 먼저 수족관을 방문~ 내부에서는 촬영하기가 영 쉽지 않았다. 지하로 내려가면 공항처럼 무빙워크를 타고 이동하면서 삼면을 둘러볼 수 있게 되어있는데 천장위로 지나가는 상어를 보는게 제일 재미있었다. 상어의 속살을 보다니~ 흐흐흐 (사진엔 못 담았다...) 분수쇼를 보러 .. 2016. 2. 6.
싱가폴, 천복궁과 차이나 타운 싱가폴에 도착하자마자 식사를 한곳이 차이나타운내에 있는 한국식당이었다. 그리고 이런 저런 쇼핑을 하러 들렀던 곳들도 이곳에 있었다. 도심의 금융가에 붙어있는 차이나 타운은 1800년대에 만들어졌단다.(맞나?^^) 특이한 것은 건물 1층이 회랑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은 여름의 뜨거운 .. 2016. 2. 6.
인도네시아, 바탐 싱가폴에서 배를 타고 40분 쯤 걸리는 거리에 바탐섬이 있다. 싱가폴과는 1시간의 시차가 생긴다. 1시간 젊어진것이라고 가이드가 웃었다. 바탐섬은 온통 개발하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현지인 가이드는 개발에 참여한 한국기업의 한국인 친구(현대직원)한테 우리말을 배웠다는데 한국어를.. 2016. 2. 6.
싱가폴, Botanic Garden과 Jurong birdpark 그리고 말레이지아 조호바루 싱가폴에는 양란이 유명하다고 한다.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여 유명인사의 이름을 붙이는데 주로 여자들의 이름을 사용한다. 예를 들면 "엘리자베스여왕蘭"...이렇게 한데 이번에 새로 개발된 양란에 처음으로 남자 이름을 붙였는데 그것이 '배용준蘭'이란다. 싱가폴에서도 한류열풍이 대.. 2016. 2. 6.
싱가폴, 사자의 나라와의 첫 만남 한달도 훨씬 전부터 잔소리를 하며 엄마의 건강관리가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떠나는 날 아침에도 무사하지는 못했다. 추적 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공항에 도착해서 싱가폴에서 만날 후배의 회사 상사에게 줄 선물(참 이슬~^^)을 나누어 가방에 넣느라고 한참을 복잡거렸었다. 사람.. 2016. 2. 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