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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둘러보기/2012 중국-계림, 일본-큐슈17

량장쓰후 [两江四湖 (양강사호)] 야간유람선과 인공폭포 쉐라톤 호텔 로비 쉐라톤호텔에서 정말 처음으로 내입에 맞는 맛있는 식사를 하고 유람선을 타러 선착장으로 내려왔다. 호수 주변에는 화려한 불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낮과는 너무 다른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량장쓰후 [两江四湖 (양강사호)] '량장[两江]'은 리장[漓江]과 타.. 2015. 11. 26.
계림- 천산(穿山)공원과 야오산[堯山(요산)] 등반 아침에 출발 준비를 하고 내려와 보니 드디어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물론 소나기는 아니지만... 갖고 온 몇벌(?) 안되는 옷을 겹겹이 껴입고 방수를 위해 고어텍스까지 낑겨 입고 출발했다. 한손에 커다란 DSLR을 왼손엔 우산을 쓰고 옆에 엄마는 내 팔장을 끼고 출발했다. 엄마는 등산은 .. 2015. 11. 26.
계림-가선유삼저[歌仙劉三姐] 가선유삼저[歌仙劉三姐] 가선[歌仙]이라고 불리는 유삼저[劉三姐]에 대한 이야기로 영화로 만들어졌던 것을 극장에서 서커스와 소수민족 공연, 기공등을 섞어서 공연으로 만든 것이다. 사실은 장예모가 감독하여 야외에서 공연하는 '몽환이강쇼"를 보고 싶었었는데 날씨가 추운 까닭에 .. 2015. 11. 26.
룽성온천 [龙胜温泉 (용승온천)]가는길-요족마을 룽성온천 [龙胜温泉 (용승온천)] 룽성현[龙胜县] 장디향[江底乡] 아이링시[矮岭溪] 인근에 있는 온천이다. 16개의 샘에서 솟아나며, 상·하 두 개의 온천군으로 구성된다. 수온은 45℃~58℃인데, 자연적으로 온도가 조절되며 마실 수 있다. 이번 여행에 엄마를 설득하는 주요 목적이 온천 여행이었다. 온천에 두번이나 들어가요~~라고...ㅋㅋ 그리고 사진으로 볼때도 그럴사 해보여서 아주 기대하고 기대했다. 왜냐면 1월이고 계림이 너무 너무 추웠기 때문에... 드디어 그 온천을 향해 3시간이 넘는 길을 출발했다. 가는 길에 보이는 경치는 이곳에 와서 여지껏 본것과는 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아름다운 경치였다. 게다가 오후부터 살짝 햇볕이 들기 시작하면서 차안에서 따듯한 분위기가 아주 나쁘지 않았다. 아쉬운.. 2015. 11. 25.
계림- 뎨차이산 [叠彩山 (첩채산)] 양삭에서 계림으로 돌아왔다. 북쪽인 용승으로 이동하기 위해... 계림에 돌아와 들른 곳은 첩채산이다. 뎨차이산 [叠彩山 (첩채산)] 밍웨펑[明月峰], 셴허펑[仙鹤峰], 쓰왕산[四望山], 웨산[月山]으로 구성된다. 산이 횡단면으로 충충이 겹쳐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일출을 촬영하기.. 2015. 11. 25.
양숴 [陽朔(양삭)]-스와이타오위안 [世外桃源 (세외도원)] 아침에 일어나니 맑게 개인 날씨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제 보단 맑아보여 다행이었다. 가이드가 건넨 대추사과... 사과야? 대추야? 생긴건 커다란 대추 모양인데 맛은 사과 맛이 난다.ㅎㅎ 세외도원 유람선을 타기 위해 이동했다. 아마 우리나라의 민속촌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스와이.. 2015.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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