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176 2016년 1월 4일 월요일 2016년 첫 나들이 석양이 무지 이쁜 집이라고 했지만 우리는 한낮에 들어갔다. 생각처럼 아무도 없는 커다란 홀에 달랑 둘이 앉아 식사를 하고 수다를 떨다가 미안해서 일찍 일어났다. 오후 늦은 시간이었다면 저 창을 통해 임진강으로 떨어지는 해를 볼 수 있었을텐데... 아름다울 거 같았.. 2016. 1. 5. 2004년 1월 4일, 가족여행 올해는 집을 떠나 여행하면서 한해를 시작했다. 작년 한해 가슴에 상처를 담아야했는데... 올해는 좀더 기쁜일도 많아지고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2016. 1. 4. 이전 1 ··· 27 28 29 3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