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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진이야기

2007년 10월 16일, 올림푸스 E-510

by 포도주빛 바다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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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을 들였다.
향후 10개월간은 지름금지 되겠다.
그래도 행복하네...^^

 

 

 

 

드디어 내 마지막 디카가 도착했다.
(마지막이 되어야한다...-_-;;;)
드디어 뽀다구나는 데세랄을 손에 들고
어찌나 기쁘던지... 헌데 또 어찌나 암담하던지...
마치 처음 차를 사고 나서 느끼는 황당함 같은...(과장해서..ㅋㅋ)
마침 구경하러 오신 고수님께 한마디 조언을 들었건만
처음 몇컷은 사진이라고 할 수가 없다.
에혀...또 인물모드... 풍경모드 이러고 다니겠구먼...ㅠ.ㅠ
이리저리 누르다

그래도 제일 사진 처럼 생긴 녀석 몇컷을 얻었다.^^

 

 

코닥에 찍힌 올림푸스 E-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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