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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둘러보기/2007 남유럽18

스페인, 그라나다 그라나다[Granada] 에스파냐(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자치지방(autonomous community)의 그라나다주(州)의 주도(州都)이다. 스페인어로 눈덮힌 산맥이라는 의미를 가진 험준한 산악지역인 시에라 네바다(Sierra Navada) 산맥 북쪽에 위치한다. 과달키비르 강(江)의 지류인 베이로(Beiro) 강, 제닐(Genil) .. 2016. 1. 13.
스페인, 말라가 말라가[Málaga] 말라가는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두번째로 큰 항구도시로 히브랄타 근처에 위치해 있는 에스파냐 남부 지중해에 속한 말라가만(灣)에 면한다. 기원전 13세기에 페니키아 인이 건설하였다. 로마 시대에는 말라카(Malaca)라고 했다. 지명은 페니키아 어로 '상관(商館)'이라는 뜻.. 2016. 1. 13.
스페인, 론다-투우장 론다 투우장[Plaza de Toros de Ronda] 투우의 발상지로 알려진 도시 론다 서쪽 외곽에 있으며 에스파냐에서 가장 오래된 투우장 가운데 하나이다. 마르틴 데 알데우엘라(Martín de Aldehuela)가 1779년에 건설을 시작해 1785년 5월에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완성했다. 지름 66m의 원형 투우장으로 최대 .. 2016. 1. 12.
스페인, 론다 론다(Ronda)는 안달루치아(Andalucia)지역의 말라가 주 높은 지대(해발 750 m)에 있는 인구 약 3만 4천명의 작은 도시로 투우의 고장으로 유명한 [펌] 론다에 들어왔다. 론다 말라가주 북서부에 위치하며 주도 말라가에서 북서쪽으로 113km 떨어져 있다. 평균 고도는 723m이다. 말라가주 전체 도시 중.. 2016. 1. 12.
세비야, 마리아 루이사 공원 그리고 스페인 광장 세비야 대성당을 나와서 유대인의 거리를 찾았다. 좁은 골목 골목 사이에 보이는 풍경도 눈에 띄일 만큼 이쁘다. 햇볕이 뜨거운 나라여서 그런지 골목은 좁고 길다. 아마 그늘을 만들어 주기 위한 것인 듯하다. <돈후세가 태어났다는 집> 17세기는 세비야 예술에 있어 전성기였다. Velazq.. 2016. 1. 11.
스페인, 세비야 대성당 2 낑낑 거리며 히랄다탑 꼭대기까지 올랐다. 그랬더니 마치 평야처럼 세비야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세비야 대성당의 안뜰이 보인다. 아래 배추 처럼 보이는것이 가로수로 심었다는 오렌지 나무... 오렌지는 열려서 익고 떨어져도 아무도 손을 대지 않는다. 탑을 걸어서 내려오면서 중간 .. 2016.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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