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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둘러보기/2009 일본-도쿄

아사쿠사 센소지

by 포도주빛 바다 2015.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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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아사쿠사 센소지

 

아사쿠사 센소지[淺草寺(천초사)]

아사쿠사관음사[]라고도 한다.

628년 어부 형제가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다가 물고기 대신 그물에 걸려 올라온

관세음보살상을 모시기 위해 건립하였다.

아사쿠사칸논지란 명칭도 관세음보살을 본존으로 모신 데서 유래한 것이다.

도쿄의 대표적인 사찰로, 24개 지원을 거느리고 있으며, 40~50명의 승려가 거주한다.

입구는 가미나리문[]으로, 오른쪽에는 풍신(), 왼쪽에는 뇌신()을 모셨는데,

두 신 모두 풍년과 태평연월을 주관하는 신이다.

가미나리문을 지나면 돌로 된 길 양쪽에 민속품을 비롯해 각종 기념품을 파는 점포들이 늘어서 있고,

이 거리가 끝나는 지점에 산문()에 해당하는 호조문[]이 있다.

문을 지나 왼쪽의 5층탑을 거치면 드디어 대웅전인 본당이 모습을 드러낸다.

관세음보살을 모신 본당은 가파른 지붕이 특히 아름다우며,

관음당 중앙의 본존이 안치된 궁전은 일본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본존인 관세음보살은 33년에 한 번 있는 경축개장이나 기념행사가 있을 때만 임시로 개장할 뿐

일반인은 참배할 수 없다. 주

요 건물 외에도 이 사찰의 수장고에는 불서()·불화()·불구()·불상·부적그림·일기 등

250여 점의 사찰유적이 보관되어 있다.

특별전 외에는 일반에게는 공개되지 않는다.

현세 기복()의 도량()으로, 단일 관광지로는 일본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일본의 명소이다.

특히 설 연휴 때는 하루에만도 100만 명 이상이 찾는다.

도쿄[] 다이토구[]의 아사쿠사에 있으며, 바로 서쪽에 우에노[]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사쿠사 센소지 오른쪽에 있는 신사

 

아사쿠사의 입구인 호조문

 

 

 

 

 

 

천장의 그림

 

 

 

예전에 싱가폴이나 중국에서도 느낀것이지만 한국의 사찰과는 참 다른 느낌이다.
조용한 그런 분위기나 느낌보다는 굉장히 소란스럽고 정신 없다.

 

 

돈을 내고 소원을 비는 쪽지를 매다는 듯하다.

 

소원을 적은 쪽지

 

5층탑

 

 

 

 

 

 

 

 

100여개의 아기자기한 일본풍의 전통적인 물건을 판매하는

나카미세도오리의 모습

 

여기서 선물 몇개를 샀는데

공항이 더 싸다는게 이해가 안갔다.

 

상점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이거 밖에 없어서...ㅋㅋ

 

큰길가의 일본식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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