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둘러보기/2006 서유럽16

파리, 루부르 박물관과 세느강 유람선 루부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했을땐 비가 추적 추적 내리기 시작했다. 그래도 뭐 박물관이니까 다행이었다. 계단을 오르며 가장 먼저 우리를 반긴건 승리의 여신 니케였다. 헌데... 머리가 없다... 게다가 너무 멀리서 찍었더니 저리 흉칙한 모습으로...-_-;;; 천장의 그림 박물관에 .. 2016. 1. 22.
프랑스, 파리 파리투어는 에펠탑을 보러 열심히 달려가 줄을 서는 것으로 시작했다. 네개의 다리에 출입구가 있어서 줄은 길게 4줄이었다. 여기서 표를 끊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까지 올라가면 거기서 작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층만 더 올라가면 탑 꼭대기가 나온다. 에펠탑의 꼭대기에 올라갔다고.. 2016. 1. 22.
런던, 대영박물관 대영박물관 전면 대영박물관 [British Museum] 18세기 중반, 영국의 몇몇 예술품 수집가들이 자신들의 컬렉션을 국가에 기증하였고, 이들은 블룸즈버리의 몬태규 하우스라는 건물에 전시되었다. 19세기 초, 이 컬렉션과 조지 4세로부터 사들인 장서를 함께 소장하기 위해 미술관을 짓기 위한 계획이 수립되었다. 건축가인 로버트 스머크 경(1780~1867년)은 세계 최고 수준의 컬렉션에 걸맞은, 안뜰을 중심으로 한 웅장한 고전주의 복고 양식의 건물을 구상하였다. 영국 박물관은 몇몇 눈에 띄는 내부를 자랑하는데, 이집트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는 웨스트 윙과 킹스 라이브러리는 왕실의 장서를 위해 특별히 설계한 것으로 진보적인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웨스트 윙과 킹스 라이브러리 모두 영국 박물관이 처음 지.. 2016. 1. 22.
영국, 런던 인천공항을 출발해서 런던까지의 거리는 너무 멀었다.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는 루푸탄자를 이용했기 때문에 독일 공항에서 두어시간을 빈둥빈둥거리며 시간을 보내야했다. 혼자하는 여행의 불편함의 시작일 뿐이었다. 다행히 세권씩이나 싸가지고 간 책을 읽으며 음악도 듣고... 그럭.. 2016. 1. 2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