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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둘러보기/2008 터어키24

에페수스-에페소 유적 1 에페소 유적지는 지중해에 남아 있는 로마 유적지 중 가장 잘 보존돼 있는 곳이다. 도시의 10%만이 발굴됐지만, 보존 상태가 좋아서 과거 이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삶을 충분히 그려볼 수 있다. 공중목욕탕에는 여러 개의 공용 화장실이 딸려 있었고, 셀수스 도서관에서 길 하나만 건너면 .. 2016. 1. 6.
파묵깔레-히에라 폴리스 안탈랴에서 파묵칼레로 가는 길은 시간이 꽤 길었다. 그래서 중간에 산골짝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게되었다. 분위기 나쁘지 않은 식당에서 식사하고 잠시 쉬엄쉬엄...^^ 하지만 산골 식당인 관계로 식당 화장실도 팁을 받는다고 여기저기 불만이 넘쳤다. 히에라폴리스 입구 히에.. 2016. 1. 6.
안탈랴-하드리아누스의 문 역사적 기록을 유리관 아래 보관해 두었는데 습기때문에 볼 수 없었다. 뒤쪽에서 바라본 하드리아누스의 문 아침 일찍 움직였음에도 벌써 지쳐가고 있었다. 엄청난 더위다. 마차가 지나가도록 홈을 파 놓았다고 했다. 하드리아누스의 문 BC2세기에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를 기리기 위해 .. 2016. 1. 6.
안탈랴-안탈랴 유람선[동영상] 안탈랴 유람선을 타러 선착장에 도착했다. 선착장 가는길 선착장 도착 우리가 탈 배의 모습도 보인다. 배를 타는 것도 기대되는 일이지만 선착장에서 바라보는 지중해 역시 그림이다. 바다가 제법 차보이는데도 할아버지 한분이 벌써 물에 몸을 식히고 있었다. 나도 언젠가 저렇게 바다에.. 2016. 1. 6.
안탈랴-이블리미나레와 구시가 너무 더운 날씨 탓에 전날 일찍 호텔로 들어왔었다. 덕분에 시설 좋은 호텔에서 오후를 즐기는 여유를 누렸다. 그래서 남보다 한시간 일찍 움직였다. 이블리 미나래 가는길 이블리 미나레 이블리 탑은 13세기 셀주크투르크의 술탄이었던 Alaeddin Keykubat에 의해 세워졌다고 한다. 회교사원의 .. 2016. 1. 6.
안탈랴-안탈랴해변과 마르마라 호텔 원래 예정은 아스펜도스를 둘러 식사를 하고 구시가지를 둘러보고 호텔로 들어올 예정이었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지는 탓에 해변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고 바로 호텔로 향했다. 안탈랴 해변의 해수욕장 아주 작은 자갈로 이루어진 해변이다. 뜨거운 태양과 파란 지중해... 지금도 그.. 2016.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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