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둘러보기/2008 터어키24

안탈랴-아스펜도스 원형경기장 아스펜도스 [Aspendos] 안탈리아주(州)의 주도인 안탈리아로부터 동쪽으로 44㎞ 지점에 있다. 로마 시대의 유적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유서 깊은 지역으로, BC 6세기 이전부터 도시가 형성되었다. 이후 아르고스인(人)의 식민지가 되었고, BC 5세기 무렵에는 시데와 함께 은화를 주조할 수 .. 2016. 1. 6.
콘야-카라반 사라이 그리고 토로스 카파도키아에서 콘야로 이동중에 우리가 오래전 실크로드 위에 있음을 느끼게 하는카라반 사라이를 만났다. 낙타를 이끌고 이동을 하는 대상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지금 안에 들어가도 아무것도 없지만 예전엔 저 안에서 모든것을 해결할 수 있는 시설들이 갖추어져있었다고 했다. .. 2016. 1. 5.
카파도키아-데린구유 지하도시 지상에서 보이는 데린구유의 전경 데린구유 지하도시는 해발 1,355미터의 고지에 자리 잡았다. 어린 목동이 잃어버린 양 한마리를 찾다가 우연히 입구를 발견한 이 지하도시는 4년 후인 1965년에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깊은 웅덩이란 뜻의 데린구유 지하도시의 단면도(퍼온 그림) 입구에 들어서면 높이 150센티미터, 너비 60센티미터가 되나마나한 통로가 거미줄 처럼 사방으로 뚫려 있다. 몸집이 웬만히 큰 사람은 머리를 숙인 채 모로 걸음을 더듬어야 한다. 엉금 엉금 기어야 히는 길목도 수두룩하다. 도시 전체가 미로라서 길 잃기가 일쑤다. 일부는 천연 동굴이지만 대부분은 용암을 파서 만든 인공 굴로서 인구 2만을 수용했다고한다. 지금껏 지하8층(55미터)까지 발견했으나 17~18층은 족히 되리라는 추정이다. 층.. 2016. 1. 5.
카파도키아-괴뢰메 야외 박물관 괴뢰메는 보이지 않는이라는 뜻으로 광야에 숨어서 생활을 하던 수도원의 모습이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그렇게 불렀다고 한다. 이곳에는 광야에서 수도 생활을 하던 사람들의 모습이 그대로 남겨진 가옥과 수도원이 있던 마을 전체를 박물관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관광객들.. 2016. 1. 5.
카파도키아-데브란트계곡과 우치히 사르 파샤바 계곡에서 버스로 10분 정도 걸려서 일명 낙타들의 무덤이라는 데브란트 계곡으로 이동했다. 낙타들의 무덤은 마치 바위 모양이 낙타들이 서있는 모양으로 마치 낙타들이 돌로 굳어진 무덤 같다는 뜻이다. 낙타 바위 낙타들이 일렬도 도열한듯한 모습 또 잠깐 이동을 해서 우치히 .. 2016. 1. 5.
카파도키아-파샤바 계곡 나오기 싫었던 호텔이지만 짐을 싸들고 드디어 별천지로 유명한 카파도키아를 만나러 나왔다. 화산 폭발과 차별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지형이라곤 하지만 지구 상에 이런 모습이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그런 특별한 지형 덕분에 오래전 스타워즈의 촬영장으로도 유명하다 카파도키아.. 2016. 1. 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