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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마감하는 밤이 찾아왔다.
다음날 뮌헨에 비행기를 타러 가는 길목에 있는 도시여서
난 그저 잠을 자기 위해 들렀다는 생각이들었다.
묵었던 호텔에서 바라본 풍경...
호텔방에서 셀카를 찍다가...ㅎㅎ
미라벨 정원에서
구시가지에서
짤쯔부르크는 이번이 세번째다.
크리스마스 무렵에 한번... 햇볕이 밝은 여름날 한번...
그리고 여름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날 또한번...
어쩜 복이다. 다른 느낌의 도시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여행은 모짜르트 생가 앞에서 끝났다.
비가 내리는 탓도 있었지만 세번째여서였는지
가볍게 거리를 걸어보고 싶어서
작은 카메라 하나만 들고 길을 나선 탓으로 사진이 그닥 많지 않다.
<혹시 짤쯔부르크의 다른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메뉴의 2005 동유럽과 2010 동유럽을 열어보시면
겨울과 여름의 짤쯔부르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모짜르트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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