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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서 부안은 세번째였다.
부안에 연고가 있거나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도 아니고
부안을 특별히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ㅎㅎ
새만금 방조재가 보이는 부안 앞 서해...
뽀사시한게 꼭 포샵에서 효과를 준것 같은 이 모습이
동양화 한폭이다
가는 길에 우연히 들른 적벽강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북적거리는 채석강보다 일단 조용하고 한적해서 더 아름답다.
물이 들어오는 소리를 들으며
시간이 여유롭다면 몇시간이고 앉아있어도 좋을 것 같았다.
바다를 향해 돌진하는 내 조카...
한여름도 아닌데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채석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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