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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서 신세계 본점 앞까지...
신세계 앞에서 다시 남대문 아래까지...
남대문에서 대로를 따라 시청앞까지...
시청앞에서 청계천까지...
빛을 따라 한 없이 걸었다.
서울을 밝히는 빛의 잔치는 끝이 없다.
그 빛 때문에 행복했고...
그 빛 때문에 따뜻한 밤이었다.
2006년도 사진이 통째로 사라졌다.
더 아쉬운건 싸이의 배신이다.
다음으로 이사하며 찾을 수 없는 플래시로 올렸던 사진들...
눈물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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