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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둘러보기/2015 발트3국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따주 1

by 포도주빛 바다 2015.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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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의 겨울 궁전으로 이동했다.
시즌이 아님에도 한참을 기다려 표를 받았고 입장을 했다.

 

 

 

 

에르미타주 미술관[ Gosudarstvenmyj Ermitazh ]

 

에카테리나 2세가 1764년에 개인 컬렉션을 겨울궁에 전시하여

‘ermitage’(프랑스 어로 ‘은둔소’의 뜻)라 칭한 것에서 비롯된다.
겨울궁은 1754~62년에 라스트렐리가 세운 러시아 바로크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이다.
10월혁명(1917) 후에 개인 컬렉션이던 수많은 미술품이 국가에 흡수되고

에미르타주로 이전, 수량이 격증하였다.

현재 약 250만점의 작품이 기록되어 있으며 그 내역은 1만5000점의 회화,

약 1만2000점의 조각, 기타 판화, 데생, 화폐, 메달 등이다.
스키타이등의 발굴품 이외는 모두 비(非) 러시아 미술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 다 ∙ 빈치의 『브노아의 성모』, 렘브란트의 『다나에』,

『방탕한 자식』등 유명작품이 많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영박물관이나 루브르 박물관의 경우는

침략으로 강탈한 작품들도 다수 차지하고 있지만
이곳의 작품들은 대부분 돈을 주고 구입한 것이라고했다.

 

 

 

 

 

 

 

 

 

 

 

계단 한개의 높이는 꽤 낮다.
하지만 그렇게 함으로 전체 계단이 높게 보이게 하기 위한

시각적 효과라고 한다.

 

 

 

초입부터 화려하기 이를때 없다.

 

 

 

표트르 대제

 

 

 

에카테리나 여제

 

 

 

 

 

 

 

1917년 러시아 혁명으로 멈춘 시계

 

 

 

 

 

 

 

 

 

 

 

 

 

 

 

 

 

 

 

 

 

 

 

 

 

 

 

 

 

 

 

 

 

 

 

 

 

 

 

 

 

 

 

 

 

 

 

 

 

 

 

 

 

 

 

 

 

 

 

 

 

 

 

러시아의 마차
마치의 바퀴가 없다. 대신 썰매가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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